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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시 부평구의회(의장 임지훈)는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7대 부평구의회의 마지막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에 대한 처리상황 보고 청취와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각종 안건과 조례안을 심의·의결하며, 현장방문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 21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22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구청장 권한대행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 등을 의결한다.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보고를 청취하고, 현장방문을 실시하며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을 심사한다.

또한, 29일과 30일 양일간은 본회의를 열어 구청장 권한대행 등 관계공무원을 상대로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4월 2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간 논의된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회기 중 다룰 조례 및 기타 안건으로는 부평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인천광역시부평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