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계양구의회 김경옥,박해진,이병학,황원길의원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조례발의 우수 성과,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 헌신
기사입력: 2018/02/23 [16:04]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계양구의회 김경옥, 박해진, 이병학, 황원길 의원이 지난 21일 의장실에서 인천광역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인천광역시 군∙구의회 의원중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조례발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에 헌신한 의원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김경옥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계양구의회의원 의정활동비등 지급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의정활동비의 투명한 집행을 위한 지방의원의 자진노력에 선두에 서는 모습을 통해 동료의원은 물론이고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성원을 받고 있다.

 

그밖에도 회기운영에 관한 조례를 정비해 의회운영에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박해진 자치도시위원회 위원장은 초선의원의 특유의 패기를 바탕으로 자치행정분야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바탕으로 인사 교육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對집행부 질의를 통해 내부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으며 항상 긍정적인 생활자세를 통해 의회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연결고리 역할에도 충실해 계양구의회가 발전하는데 중심축 역할을 수행했다.


이병학의원은 재선 의원의 노련함을 바탕으로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취약분야에 대한 의정자료 수집과 對집행부 질의를 통해 주민의 권익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혁혁한 기여를 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빈집 증가와 관련해 관련조례를 선제적으로 제정하는 등 계양구의회가 앞서가는 의회가 되는데 초석이 됐으며 자율방범대원으로 지속적으로 활동해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실현하는 등 구의원이 주민들로부터 진정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황원길의원은 항상 연구하는 자세와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동료의원의 귀감이 되었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에 앞장서온 결과 ‘사랑받은 의회, 믿음직한 지방의원’의 위상 정립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의회 내부적으로는 자칫 방만하게 집행될수 있는 의원 업무추진비 집행의 내부적 감시자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의회의 청렴도 향상에 원동력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수상한 의원들은 “계양구의회 11명 의원 모두에게 주는 상이라 생각하며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동료의원들과 함께 지역 현장을 직접 뛰며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고 폭넓게 소통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ebreak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양구,계양구의회, 김경옥의원,박해진의원,이병학의원,황원길의원,지방의정봉사대상,군.구의회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