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경인지방통계청이 2018년 1월 인천시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자료에서 15세 이상 인구, 경제활동인구 및 경제활동참가율을 보면, 2018년 1월 15세 이상 인구는 2,49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1천명(0.8%)이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는 1,60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4천명(2.1%)이 증가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4.5%로 전년동월대비 0.9%p 상승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8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3천명(-1.5%)이 감소하였음
비경제활동인구를 성별로 보면, 남자는 301천명, 여자는 58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남자는 6천명(-1.8%), 여자는 8천명(-1.3%)이 각각 감소했다.
취업자 동향에서 성별 및 산업별 취업자를 보면, 2018년 1월 취업자는 1,53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8천명(3.2%)이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889천명, 여자는 650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남자는 23천명(2.7%), 여자는 24천명(3.9%)이 각각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전년동월대비 건설업 8천명(-5.7%), 전기․운수․통신․금융업 6천명(-3.2%), 도소매․숙박음식점업 3천명(-0.9%)이 각각 감소한 반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52천명(10.9%), 제조업 11천명(3.2%)이 각각 증가했다.
직업별 취업자를 직업별로 보면, 전년동월대비 기능ㆍ기계조작ㆍ조립ㆍ단순종사자 1천명(-0.1%)이 감소한 반면, 사무종사자 20천명(7.1%), 관리자ㆍ전문가 16천명(5.6%), 서비스․판매종사자 10천명(3.0%)이 각각 증가했다.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를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비임금근로자는 311천명, 임금근로자는 1,227천명으로 나타났다.
비임금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21천명(7.4%)이 증가했으며, 이 중 자영업자는 15천 명(5.8%), 무급가족종사자는 6천명(20.9%)이 각각 증가했다.
임금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27천명(2.2%)이 증가했으며, 이 중 상용근로자는 39천명(5.1%), 일용근로자는 5천명(5.7%)이 각각 증가한 반면, 임시근로자는 17천명(-5.0%)이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 취업자를 취업시간대별로 보면,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19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4천명(7.9%),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1,31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7천명(2.9%)이 각각 증가했다.
36시간 미만 취업자 중 1~17시간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10천명(19.8%), 18~35시간 취업자는 5천명(3.5%)이 각각 증가했다.
36시간 이상 취업자 중 36~53시간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29천명(3.0%), 54시간 이상 취업자는 8천명(2.6%)이 각각 증가했다.
일시휴직자는 2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천명(-10.8%)이 감소했으며 주당 평균 취업시간 또한, 43.3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1시간 감소했다.
고용률를 보면 2018년 1월 고용률은 61.6%로 전년동월대비 1.4%p 상승했으며 성별로 보면, 남자는 72.1%로 전년동월대비 1.3%p, 여자는 51.4%로 전년동월대비 1.5%p 각각 상승했다.
실업자 동향을 보면 2018년 1월 실업자는 7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4천명(-16.5%)이 감소했으며 성별로 보면, 남자는 4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천명(-15.3%), 여자는 2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천명(-18.3%)이 각각 감소했다.
실업률은 4.4%로 전년동월대비 1.0%p 하락했으며 성별로 보면, 남자는 4.5%로 전년동월대비 0.9%p, 여자는 4.2%로 전년동월대비 1.1%p로 각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