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서울지역의 베이비부머 및 에코세대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분석
2016년 12월31일 기준 서울시 베이비부머 전체인구 14%, 에코세대 22.5 % 차지
기사입력: 2017/11/22 [15:47]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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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경인지방통계청이 서울지역의 베이비부머 및 에코세대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분석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2월 31일 기준 서울시 베이비부머 (만53~61세)는 139만1천명으로 전체인구(993만1천 명)의 14.0%, 에코세대(만24~37세)는 223만 명으로 전체인구의 22.5%를 차지했다.

 

베이비부머의 직업 대분류별 취업인구는 단순노무종사자가 18만138명(19.6%)으로 가장 많고, 판매종사자 13만4,644명(14.6%), 기능원 및 관련기능 종사자 13만3,754명(14.5%) 순으로 나타났다.

 

에코세대의 직업 대분류별 취업인구는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가 64만667명(38.1%)으로 가장 많고, 사무종사자 51만5,279명(30.6%), 판매종사자 21만2,915명(12.7%) 순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부머의 산업 대분류별 취업인구는 도매 및 소매업이 14만2,441명(15.5%)으로 가장 많고, 제조업 10만8,680명(11.8%), 숙박 및 음식점업 9만2,313명(10.0%) 순으로 나타났다.

 

에코세대의 산업 대분류별 취업인구는 도매 및 소매업이 31만75명(18.4%)으로 가장 많고,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20만9,110명(12.4%),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16만5,558명(9.8%) 순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부머의 종사상 지위별 근로형태는 상용근로자가 32만5,329명(35.4%)으로 가장 많고, 비임금 근로자가 31만593명(33.8%), 임시․일용 근로자 28만3,717명(30.9%) 순으로 나타났다.

 

에코세대의 종사상 지위별 근로형태는 상용근로자가 116만8,356명(69.5%)으로 가장 많고, 임시․일용 근로자가 33만3,653명(19.8%), 비임금 근로자 17만9,768명(10.7%) 순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부머의 교육정도는 고등학교가 560,909명(42.5%)으로 가장 많으며,  대학교(4년제) 281,410명(21.3%), 중학교(14.5%) 순으로 나타났다.

 

에코세대는 대학교(4년제)가 1,171,568명(54.3%)으로 가장 많으며, 대학(4년제미만) 442,228명(20.5%), 고등학교 302,523명(14.0%) 순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부머의 교육정도는 강북과 강남 모두, 고등학교(44.6%, 40.6%), 대학교(4년제)(18.0%, 24.6%), 중학교(16.5%, 12.5%) 순 이다.

 

에코세대의 교육정도는 강북과 강남 모두, 대학교(4년제)(51.8%, 56.5%), 대학(4년제 미만) (21.6%, 19.5%), 고등학교(16.3%, 12.0%) 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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