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경인지방통계청은 생활 속 통계활용과 연구를 돕는 나라셈도서관을 알리기 위해 실시한 ‘제1회 나라셈도서관 홍보 UCC 공모전’의 시상식을 세계통계의 날인 20일에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수도권 최대의 통계전문도서관인 나라셈도서관의 서비스를 활용한 일과 삶의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집했고, 총 5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수상작은 나라셈도서관 온라인카페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라셈도서관(강남구 언주로 721. 구 논현동)은 약 5만 권의 다양한 통계전문도서와 국내외 통계간행물에 대한 열람은 물론, 통계분석에 대한 상담서비스도 제공한다.
초.중.고 학생들의 통계진로체험, 도서관 견학, 통계봉사활동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개의 대형 세미나실을 연구, 학술 모임을 위해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김남훈 경인지방통계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통계를 편리하고 풍부하게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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