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부평구의회, 제219회 임시회 개회
2018년도 주요사업계획보고 및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처리
기사입력: 2017/10/17 [14:58]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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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부평구의회(의장 임지훈)는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19회 임시회를 개회한 가운데 각 부서별 2018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와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 17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19회 회기 결정의 건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을 처리, 18일부터 30일까지13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및 채택,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진행되며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하여 심도있는 심사를 하게 된다.

 

마지막 날인 10월 3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간 논의된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회기 중 다룰 조례 및 기타 안건으로는 부평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인천광역시 부평구 공공시설내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 등의 설치계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2건과, 2018년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출연 동의안’등 동의안 5건, 갈산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변경 구의회 의견청취안‘ 등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를 주관하는 임지훈 의장은 "이번 회기는 집행부에서 지난 1년간 추진한 행정사무 전반의 운영실태를 확인하여 잘못된 부분은 시정요구하고, 집행부의 어려운 부분에는 힘을 실어 주어 효율적인 행정이 수행될 수 있도록 실시하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계획서를 작성하고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각 사안마다 세심하게 검토하여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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