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인천시, 시민이 행복한 애인 정책Ⅱ 발표
따뜻한 인천, 4대 약자 친화도시 조성 위한 2018년도 주요정책 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17/10/12 [14:20]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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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시는 지난 11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행복한 애인 정책Ⅱ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회의 부제는 “따뜻한 인천, 4대 약자 친화도시 조성”으로 어르신, 여성, 장애인, 아동, 교통약자를 포함한 2018년도 주요 정책들로 구성됐다.

 

인천시는 2015년 7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정위기 주의’ 단체로 지정된 이래 재정건전화 3개년 계획(‘15~’18)을 수립해 재정건전화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7년 9월말 기준 예산대비 채무비율을 22.9%로 대폭 낮추고 2분기 연속 25% 이하로 유지함에 따라 마침내 재정 정상단체 전환을 위한 요건을 갖추게 됐다.

 

인천시는 이러한 재정건전화 성과를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시민의 실생활에서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중심으로 ‘시민행복 프로젝트’ 사업 발굴을 추진해 왔으며 이 가운데 일부는 “애인(愛仁)정책Ⅰ(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표된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된 “애인(愛仁)정책Ⅱ”는 ‘시민행복 프로젝트’사업 중 어르신, 여성, 장애인, 아동, 교통약자들을 포함한 정책들로 총 30개의 사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민간 부문은 물론 공공 부문을 포함해 전국 최초로 치매전담형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립 치매전문 종합센터 사업’ , 중증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직업훈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직업적응 훈련센터 설치 사업’ ,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세탁서비스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공감세탁 서비스 사업’ 등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시민이 필요로 하고 만족하는 공감복지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 중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주민세 감면’을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올 해 한차례 연기된 ‘인천복지재단’을 내년에 본격 출범시키며, 저소득층의 장례서비스를 위한 ‘시립장례식장 건립’을 신규로 추진한다.

 

이울러, 재정위기로 축소되었던 ‘복지단체 지원금을 확대’하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어린이생존 수영교육, 감염병 Zero 프로젝트, 인천 손은 약속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번에 발표된 사업들은 물론 시민의 실생활에서 체감도가 높은 정책들을 인천 7대 주권과 연계해 추진함으로 ‘시민이 행복한  애인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에 발표한 정책들은 따뜻한 인천, 착한 인천으로 거듭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면서 “재정 건전화의 성과를 인천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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