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인천평생학습회관, ‘초고(草藁) 연구회 엮음展’ 개최
공예도 보고 사진도 보고 일석이조(一石二鳥) 전시회
기사입력: 2017/10/10 [13:08]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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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평생학습관은 완연한 가을 10월을 맞이하여 공예도 보고 사진도 보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재미나는 전시회 준비했다.

 

추수의 계절 10월, 짚과 풀을 이용한 작품 전시회를 10월 11일부터 10월 30일(월)까지 갤러리 ‘나무’에서 ‘초고(草藁) 연구회, 엮음展’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생활의 산업화, 디지털화에 따라 짚과 풀의 이용은 자취를 감추고 점점 잊혀가는 짚과 풀에 대한 아련한 기억들을 전시 공간으로 초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초고(짚풀) 공예는 농경문화의 산물이며 제작 기법이 다양하고 전통 생활용구와 농업 도구, 민속신앙 도구로 사용할 만큼 실용적이다.

 

또한, 작품 한 점 한 점에 예술적 감각과 민족적 정서와 혼이 담겨 있다.

 

전통 재료인 짚과 풀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해 다양하고 새로운 조형미를 나타낸 작품 3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10월 11일부터 10월 18일까지 ‘포커스 2010, Inner shot6’공모 전시회를 개최한다.

 

▲     ©박상도 기자

포커스 2010의 독특한 것은 인천세무서 (등록) 고유번호를 가지고 있다.

 

이 증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사진을 단순히 취미로 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만큼 수준 있는 동아리라고 할 수 있으며, 동아리라는 명칭보다는 연구회, 학회, 포럼 등의 명칭을 구사할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거추장스러운 것보다는 사진이라는 기본에 충실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사진이 지닌 고유한 속성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사진보다는 회화적 사진(픽토 리얼리즘-Pictorialism)을 지향하고 있다.

 

회화적 사진과 일반적인 사진이 어울린 작품 20여 점 전시한다.

 

인천평생학습관 김창수 관장은 “특별하게 기획한 이번 초고(草藁) 공예전은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며, 회화 같은 느낌의 사진전은 새로운 시도를 나타낸 것이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 일요일·공휴일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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