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부평구는 오는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부평구평생학습관에서 ‘생활 속 법률교육 시민 로스쿨’을 열기로 하고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구민 40명이며 수강료는 받지 않으며 강사는 법무부와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과 연계해 현직 변호사들이 나선다.
13일에는 장지혜 변호사가 ‘교통사고 아니아니 아니되오~’를 20일에는 최선애 변호사가 ‘똑똑한 소비자가 되는 법’을 주제로 강의를 한다.
27일에는 최선애 변호사가 ‘개인회생 및 파산’에 대해, 11월 3일에는 장지혜 변호사가 보이스피싱 대처법에 대해 알려준다.
이번 시민 로스쿨 신청은 부평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부평구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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