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공항소방서 운서119안전센터는 현장활동대원을 대상으로 소방 특수차량(굴절차) 조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 특수차량(굴절차)의 성능·유지관리 및 비상시 응급처치 방법 등 조작훈련을 강화해 고층 건축물에서 화재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효과적인 현장대응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숙달훈련으로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지속 시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운서119안전센터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현장대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영종지역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